메디칼 데포

MedicalDepot

중고 의료기 매매를 위한 토탈솔루션 메디칼데포 입니다.
메디칼데포는 전문가진단의 안전하고 만족할 수 있는 품질인증 의료기만을 제공합니다.
메디칼데포는 메디씨앤씨가 소유한 중고 의료기 중개 매매 사이트로 ㈜메디씨앤씨가 직접 운영하여 믿을 수 있는 중고 의료기 매매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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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의료기 '사이버 거래' 정착 「메디칼데포」
  • 2016-03-16
  • 조회수 1766
  • 의계신문

- 보도일 : 2001-05-02

온라인-오프라인 효율적 연계
가격-장비확인등 투명성 유도

중고 의료기 사이버 거래가 점차 정착, 1저원이 넘는 의료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중고 의료기는 거래량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거래가 영세한 중고 의료기 취급업자들 사이에서 아름아름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
)메디칼데포(대표 백수경 www.medicaldepot.co.kr)가 개설한 중고 의료기 전문 사이트는 중고 의료기를 팔고자 하는 사람과 사고자 하는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와 터를 마련해주고 있다.

메디칼데포는 지난해 11 20일 사이트를 오픈한 이후 4 19일 현재 회원수 763(이중 387명이 의사), 매도희망 76, 매수희망 82, 매매완료 33건 등의 실적을 올리며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성사된 품목도 작은 것에서 부터 초음파기기, 검진버스, 2억원이 넘는 CT스캐너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중고 의료기 거래는 대부분 중고 의료기 취급업자가 매도자로부터 인수한 가격에 상당한 영업이익을 포함시킨 값을 매수자에게 요구함으로써, 매도자는 구매 가격의 정당성에 의문을 갖게 되고 구매 후 장비의 사후 관리도 불안한 입장이었다.

메디칼데포는 매도 희망자의 희망 가격을 매수 희망자에게 그대로 알려주어 서로 가격을 조정할 수 있게 하고 장비도 직접 확인하게 하며, 단지 최종적으로 성사된 거래 금액에 대해서만 소정의 수수료만을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거래 과정에 당사자가 직접 관여하고 거래 금액도 당사자간에 협의를 하여 결정함으로 거래가 명쾌하고, 불요불급한 지출이 발생하지 않아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에게 상당한 이익이 되고 있다.

메디칼데포는 인제대학교에서 병원경영학을 가르치는 백수경 교수가 대표이사인 경영진과 자문위원단의 대부분이 직간접적으로 병원계, 의료계, 의료기업계에서 20여년간의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들. 이런한 인적구성은 메디칼데포가 특수 분야인 중고 의료기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사는 백대표를 비롯 울산의대 서울중앙병원 박찬정 교수, 동강무역 심재원 상무 등 의료계에 몸담고 있는 초등학교(서울대 사대부국) 여동창 3명이 의기투합해 설립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02-57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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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자 의계신문 박효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