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 : 2001-10-29
메디칼데포, 오픈 1주년 평가....60여건 성사
인터넷을 통한 개원의와 중소병원간의 중고의료기 판매시장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메디칼데포(www.medicaldepot.co.kr)는
22일 사이트 오픈 1년을 맞아, 인터넷을 통한
중소의료기 시장의 가능성에 대한 이같이 평가했다.
메디칼데포는 "지난해 11월 사이트
오픈후 1년간 1천 3백여명의
회원과 60건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며 "고가 중고의료기의 새로운 유통경로로 인터넷이 주요한 자리를 찾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메디칼데포는 매도와 매수자간의 가격 정보를 직접 확인토록 하고 이에 대한 소정의 수수료만을 받는 투명한 거래를 유도하는 등 중고의료기
시장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주경준기자 (ital@dreamdrug.com)
[기사작성 : 2001-10-22 12:01:00]